무 하나로 반찬과 국이 해결되는 한끼밥상 (무국 만드는법,무국 만드는방법,무생채 만드는방법,무생채 만들기,무생채 담그는방법,무생채 담그는법)
11월이지만 이번주는 꽤 따뜻했죠?
다음주부터는 또 추워진다고 하네요.
주말엔 이사온집 방문을 칠했어요.
생전처음 페인트를 사다가 문도 칠하고 문 손잡이도 사다 바꾸고~
하얗고 뽀야니 신혼집같아 졌어요...ㅋㅋㅋㅋ
젯소 칠 한번에 페인트 3번...
아침 11시부터 시작해서 끝나고 나니 밤 8시네요~
어찌나 피곤하던지...
그래도 하고 나니 꽤 이쁘고 너무 잘 칠해져서 뿌듯....하네요....^^
몸도 피곤하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겠어서 국이라도 끓여야겠기에ㅎㅎ
장에가서 무하나와 국거리 소고기를 사왔어요.
따뜻하게 소고기무국도 끓이고, 12월 초에 김장하기 전까지 먹을 김치도 없길래..
무생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소고기 무국
재 료 : 국거리소고기, 무, 대파, 다진마늘, 간장, 참기름
국거리용 소고기와 무, 대파를 준비해주세요.
소고기는 참기름과 간장 조금, 다진마늘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무는 나박하게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채썰어도 좋고, 모양 좋게 썰어도 좋은데
저는 나박하게 썰어 놓는게 모양도 보기 좋고 맛도 있어서 주로 이렇게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에 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고기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무를 넣고 볶아 주세요.
어느정도볶아졌으면 물을 부어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서 거품이 생기기 시작할껍니다.
소고기국은 찌꺼기가 끓어오르게 되는데 건져주시면 더 깨끗한 국이 되요
다끓으면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거나 국간장으로 맞춰주시면되요.
저는 주로 맑은 국물이 좋아서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간은 취향에 따라서...^^
이제 파를 넣고 한소금 끓으면 완성입니다.
약간 기름기가 있는 맛좋은 무국...
겨울엔 고기국이 좋더라구요.\
저만그런가~ ㅋㅋ
좀 든든한거 같고 밥만 말아 먹어도 맛있게 뚝딱 먹을수 있으니 말이죠~
이제 무국은 준비 됬으니 무생채를 만들어 볼까요~
무생채
재 료 : 무,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 깨소금, 식초, 까나리액젓
먼저 무를 채썰어 주세요.
썰어놓은 무채에 먼저 고추가루를 뿌려 버무려 주세요.
고추가루로 먼저 버무린 무채예요.
이렇게 하면 색이 잘 들어 예쁘기도 하고 맛도 좋아요.
이제 양념을 해주시는데
다진마늘, 설탕, 다진파, 까나리액젓 2T, 식초 2T를 넣어 버무려 주세요.~
잘 섞였으면 마지막으로 깨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집엔 작년김창 김치밖에 없어요.
김치를 하기엔 곧 김장을 할꺼구, 그래도 김치는 그립고~
저희 신랑이 무생채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반찬용으로 일단 무생채로 버텨볼생각이예요.
무생채 하나면 밥에 비벼먹기도 좋고, 김치 대용으론 그만이죠~
새콤하고 아삭하고...
오랜만에 해서 밥이랑 참기름 넣어서 삮삮 비벼 먹었네요~
무국과 함께.
꽤 든든한 한끼가 됬어요.
아직까지 무도 꽤 비싸네요.
좀 큰걸 사긴했지만 그래도 2천원이 넘더라구요.
한참때는 천원이면 샀었는데....ㅠㅜ
김장때까지 좀 내릴까요????
저희는 다다음주에 김장을 할듯한데~
역시 김장김치 하고 나면 돼지 보쌈이 최고죠?
그때 한번 돼지고기 보쌈을 올리리라 다짐해봅니다...^^
좀더 다양한 먹거리를 찾으시는 주부님은 클릭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