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발병하기 시작한 신종인플루엔자는 세계적으로 500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벌써 3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신종플루에 대한 경보를 최고 단계인 6단계(대유행)로 격상 조치했습니다. 그러나 국가간 이동과 사람들의 접촉이 잦은 현 사회구조를 감안할 때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같은 신종플루의 출현은 21세기 들어서 사스, 조류독감 등의 출현으로 예견된 일이었으나 이에 대한 국가적인 대비가 미흡한 상황!?!
그러나 프리미엄 농수산물 남도미향의 터전인 전라남도가 2003년도에 ‘생물산업’을 추진하면서 독감백신이 전량 수입되고 있음에 착안, ‘독감백신원료 생산산업’을 주 종목으로 확정한 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의 전남을 ‘독감백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전남도가 백신산업을 추진하겠다고 제안하였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전남이 추진할 사업이 아니라는 것!! 이로 인해 전남도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던 IVC(Influenza Vaccine Consortium, 독감백신을 수입. 판매하던 국내 7개 제약사)의 회원사가 하나 둘 이탈함으로써 큰일이 날 것 같은 상황!
하 지 만..
민간사업자 공모 거쳐 선정
두드리는 자에게 문은 열리기 마련입니다. 2004년 7월 전남도지사로 취임한 박준영 도지사가 생물산업에 대한 보고를 받으면서 “이게 바로 우리 전남에 맞는 산업이며, 이것은 미래 전남은 물론 국가를 먹여 살릴 동력이 될 것이다’며 팔을 걷고 나서면서 부터 지정도 안된 화순지방산업단지를 ‘화순 바이오메디컬밸리’로 조성하게 하고, 독감백신 제조기술을 보유한 다국적 제약회사의 해외 본사는 물론, 중앙의 각 부처 등을 수없이 방문했다. 그리고 ‘30∼40년 주기로 발생하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시 국민 보건안보를 위해서라도 전남에 독감백신원료 생산기반구축사업(이하, 독감백신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이러한 의지와 줄기찬 노력으로 지난 2005년 7월 5일 화순의 독감백신사업이 정부사업으로 확정되었으며, 전남도에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주)녹십자를 선정한 것입니다. 당시 일각에서는 녹십자가 이익이 불투명한 사업에 5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조달할 수 있겠는가, 민간기업에게 지방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특혜가 아니냐는 등의 말도 많았으나, 전남도와 (주)녹십자는 상호 협약사항 이행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오늘의 화순 독감백신공장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사실 정부와 전라남도 에서 사업비 200억원을 지원한 셈이지만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보면 벌써 몇 곱절 이상 뽑아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비상시 치료제까지 생산 가능 화순 독감백신공장은 연간 2천만 도즈(1dose-1명 주사분량), 최대 5천만 도즈까지 생산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최신 시설의 공장이다. 계절 독감백신 생산시설이지만, 비상시에는 AI, 신종플루 등 변종 인플루엔자 백신은 물론 치료제(페라미비르)까지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전라남도에서 생산되는 각종 인플루엔자 백신은 국내 수요는 물론 해외시장에 수출되는 등 국가 백신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신종플루의 확산은 분명히 세계적인 위기입니다. 그러나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생물의약산업’ 측면에서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남도미향의 프리미엄 농수산물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전라남도의 각별한 노력이, 빛을 발하길 기대합니다. ^^!
전라남도 프리미엄 공동 농수산물브랜드 남도미향에서는 신종플루에도 끄떡없는 녹색의 땅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들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한번 남도미향에 들러서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을 살펴보실분? http://www.namdomihyang.com/남도미향의 사이트에 한번 들러주세요.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공동브랜드 남도미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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