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꽃게, 맛있고 매콤한중독성으로 즐기는 꽃게요리와 볶음밥 레시피 제철꽃게 꽃게요리 만드는법 다같이 알아볼까요? (꽃게요리,꽃게요리종류)

맛 블로그/수산&건어물 2010/10/14 17:31 Posted by 슬이맘


제철 꽃게, 맛있게 매콤하게 즐기는 꽃게요리와 볶음밥!!
(제철 꽃게,꽃게범법 만드는법,꽃게요리,볶음밥,볶음밥만드는법,볶음밥 만드는방법)


몇일 몸살이 나서 집에만 누워있었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진데다 이래저래 좀 신경쓰는 일이 있어서인지 갑자기 오한이 오고 몸살끼가 있더라구요.
일을 쉴수는 없어서 약기운을 빌려 나가기는 했는데 그래서인지 집에만 돌아오면 꼬꾸라져 버려서...

몇일을 집안일도 못하고 누워있었더니 윗집 사는 시누가 약도 사다주고 밥도 해서 날라주시고, 설거지도 해주시고....ㅋㅋㅋㅋ
좀 호강아닌 호강을 했네요~

머 암튼 몇일을 그렇게 보냈더니 집에 먹을것도 없고, 요근래 야채값이 비싸서 안산것도 있고 해서 오랜만에 장을 보러 마트엘 갔습니다.
멀해서 저녁을 먹나 돌아다니는데 생물 꽃게를 떠리라며 파시더라구요~
생물이라 꽤 컸는데 알도 들어있데고, 5마리에 9천원~
꽤 싼같아서 손질 할줄도 모르면서 확 사버리고 말았네요....ㅋㅋㅋ

집에와서 쪄먹을까 범벅을 할까 하다가 역시나 매콤한게 땡겨서 범벅으로 결정!!!!
5마리 산것중에 4마리는 범벅으로 먹고 1마리는 꽃게 라면을 끓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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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꽃게 손질부터 해야겠죠????

   

꽃게 손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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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물에 담가 한번 씻어냅니다.
    여전히 싱싱한 꽃게가 고무장갑도 꽉 물고 놔주질 않네요....

    솔을 준비하셔서 껍데기에 묻은 때를 벗겨주세요.

    이제부터가 제일 중요한데....ㅡㅡ;;;;
    저도 생물 꽃게는 처음이라서 못하겠다고 징징거리다 결국 신랑이 해주긴했는데....
    ㅇ ㅏ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살아서 다리를 막 허우적 대는 게의 배에 손가락을 집어 넣기가...

    머 암튼 먹어야 했기에 신랑이 해주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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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를 뒤입으면 배가 나오는데 배를 뒤집어서 그 안쪽 깊숙히 엄지 손가락을 넣고
    양쪽으로 힘있게 쫙 벌려 주시면 껍데기와 몸통이 분리가 될꺼예요.
    몸통쪽에 보시면 다리와 연결되있는 쪽에 있는 아가미를 제거해서 반을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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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쪽으로 보면 배가 아직 달려 있을꺼예요.
    그 배를 잘라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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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된 꽃게입니다.
    이제 범벅할 준비에 들어가겠습니다.


 재   료 : 꽃게4마리, 콩나물, 대파
 양념장 : 고추가루 5, 간장 3, 매실액 3, 설탕 2, 다진마늘 2, 후추 1, 청량고추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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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는 많지 않아요.
   미더덕이 있으면 더 맛있겠지만 일단 없는 관계로 있는 잴만 가지고 해보기로 했습니다.

   콩나물과 대파를 잘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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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후라이팬을 준비하시고 물을 조금만 넣고 뚜껑을 닫고 꽃게를 삶듯이 쪄주세요.
     한 10분정도만 쪄주시면 되요.

     삶는 물은 맹물이어도 좋지만 참치액기스가 있으시면 한숟가락 정도 넣어서 삶아 주시면 간이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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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게가 삶아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께요.
     분량의 양념장을 먼저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 맨 나중에 넣을 전분가루를 풀은 물도 준비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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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 삶아 지면 게가 붉은 기를 띄죠???
      그위에 콩나물을 얹어서 뚜껑을 닫고 또 한소금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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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이 다 삶아지면 게와 콩나물을 옆으로 놓고 남은 국물쪽에 양념장을 풀어 주세요.
    풀어주시면서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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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어느정도 양념이 고루 배면 대파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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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전분풀어 놓은 물을 넣어서 국물이 걸죽해지게 해주시면 다 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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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보니 게가 나를 노려보고 있었네요....ㅡㅡ;;;;
머 암튼 역시 제철이어서인지 너무나 살이 꽉차고 맛있었던 범벅이었습니다.
둘이 앉아서 4마리를 게눈감추듯이 먹어버렸어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쯤되면 생각나는게 하나있죠?

바로 국물에 볶아먹는 볶음밥이죠...ㅋㅋㅋ

후라이팬에 남아있는 국물을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어 마무리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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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국물에 밥과 김, 참기름을 잔뜩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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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지막지하게 삭삭 볶아주세요.
약간 밑이 눌려야 맛있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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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도 맛있고, 마무리 볶음밥 역시도 맛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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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을 얼추 따져보니 총 만원 정도가 들어간거 같아요.
머 양념에 들어간 고추가루며 재료들은 포함하진 않았지만요...

이정도 양이면 둘이가서 사먹어도 5만원은 줘야 하죠?
역시 더 푸짐하고 맛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솔직히 꽃게는 그냥 쪄서만 먹어도 맛있잖아요...^^

오랜만에 먹은 꽃게...ㅋㅋㅋ

이제 한마리 남을 꽃게로 꽃게 라면을 먹는날 다시한번 꽃게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1박2일에서 보고 얼마나 먹어보고 싶었던지...
소원성취할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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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17:31 2010/10/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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